[국제대회] 2026년 국제 대학생 금속성형공정 올림피아드 수상자 발표

작성자
caetech
작성일
2026-06-23 10:48
조회
168
"뜨거운 경쟁 속에서 탄생한 우수 해석 인재들"

안녕하세요

㈜CAE테크놀러지 입니다.

소성가공 해석 소프트웨어 QForm을 활용한 실무형 해석 역량 경진대회, QForm 올림피아드가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 및 산업계 참가자들이 함께하며 QForm을 활용한 다양한 해석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실제 소성가공 공정에 가까운 과제를 수행하며 해석 결과 분석, 공정 개선 방안 도출, 보고서 작성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압연 부문 수상자 올라미데 로비아트 하산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제 이름은 올라미데 로비아트 하산이며, 한국에 소재한 이화여자대학교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대학원에 재학중입니다.

저의 주요 연구 분야는 생체역학(Biomechanics), 유한요소해석(Finite Element Analysis), 그리고 의료 및 재활 분야를 위한 환자 맞춤형(subject-specific) 모델링입니다.

Q. 올림피아드 참가 계기는 무엇인가요?

비록 제 전공 분야가 금속 소성가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지는 않지만, 올림피아드는 새로운 공학 분야를 배우고 시뮬레이션 기반 문제 해결 능력을 실제적으로 적용해볼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평소 생체역학 연구에서 유한요소해석을 주로 활용해왔기 때문에, QKaliber와 QForm 같은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가 제조 공정 설계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Q. 압연 부문을 준비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셨나요?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저는 철강 압연의 기본 원리, 패스 및 공형 설계, 그리고 이전 올림피아드 보고서들을 참고하여 공부했습니다. 이 분야는 저에게 완전히 새로운 영역이었기 때문에, 관련 용어와 압연 공정의 논리를 배우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경험들이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제 이해도가 단계적으로 향상되는 과정을 분명하게 체감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Q.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제한된 시간 안에서 모든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었습니다. 대회 과제는 계산, 공형 설계, 시뮬레이션, 결과 분석, 그리고 보고서 작성까지 짧은 시간 내에 모두 수행해야 했습니다. 저는 사전에 명확한 작업 흐름(workflow)을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 그리고 보고서 작성은 시뮬레이션과 병행하여 진행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Q.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롭게 깨달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번 올림피아드를 통해 저는 공정 설계에는 공학적 직관(engineering intuition)과 실제적인 의사결정 능력이 모두 필요하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시뮬레이션 결과가 처음부터 완벽하게 나오지 않더라도, 결과를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설계를 수정하며 지속적으로 공정을 개선해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미래의 참가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으신가요?

미래의 참가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가능한 한 일찍 소프트웨어 실습을 시작하고, 단순히 절차를 암기하는 것보다 공정 자체를 이해하는 데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전 과제들을 미리 검토하고, 보고서 템플릿을 사전에 준비하며, 연신율, 단면 감소율(area reduction), 압연 속도, 설비 하중 제한(force limitation)과 같은 기본 계산에 익숙해지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수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주신 International Students Olympiad 조직위원회와 QForm Academy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올림피아드 참가를 통해 저는 제 전공 분야를 넘어 더 넓은 공학적 시야를 가질 수 있었고, 실제 시뮬레이션 기반 공정 설계에 대한 값진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단조 부문 수상자 조정길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한국폴리텍 대학 부산 캠퍼스 금형디자인과를 2년학위 과정을 졸업하고 비학위과정으로 다니고 있는 학생 조정길입니다.

Q. 단조 부문을 준비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셨나요?

이번대회에서 QForm소프트웨어를 접하였고, 처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여서 QForm 매뉴얼을 보면서 먼저 기능을 잊히고, 자료는 논문과 우승자 레포트를 참고하면 연습을 하였습니다. 저는 처음에 단조 부분에 지식이 없고 성형해석을 처음 접했습니다. 연습을 하면서 막막한 날도 있었지만 같이 나가는 동료들과 교수님께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대회 준비를 마쳤습니다.

Q.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는 대회를 하면서 이전에 연습을 한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학생 올림피아드는 또 하나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무대였습니다.

수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이 대회에 참여할 기회 주신 QForm에 감사들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참가하시는 참가자분들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일단 해보세요, 그럼 답이 나옵니다. 그리고 CAD 꼭 배워두세요!

판재 부문 수상자 권수진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금형디자인과 권수진입니다.

사출금형산업기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면서도 실무에서는 프레스를 접하다 보니, 사출과 프레스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신대훈 교수님을 통해 성형해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성형해석을 늘 배우고 싶다는 갈망이 있었는데, 교수님 덕분에 올림피아드를 알게 되었고 본격적인 교육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Q.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대회 당일은 제게 큰 시련이었습니다. 막상 문제를 마주하니 제가 준비했던 것과 완전히 다른 유형이 나와 너무 당황스러웠고, 솔직히 중간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했습니다. 그때 교수님께서 옆에서 끝까지 해보자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격려 덕분에 마음을 다잡고 포기하지 않은 채 끝까지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제 곁에서 힘이 되어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Q.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은 무엇인가요?

대회를 준비하며 판금 성형, 특히 드로잉 금형에 대한 지식을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성형해석을 하면서 깨달은 점은, 설계도 그냥 하는 게 아니듯 성형해석 역시 설계를 제대로 할 줄 알아야 해석의 숙련도가 올라간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시뮬레이션 화면이 움직이는 게 신기하기도 했지만, 해석 자체를 깊이 탐구하는 과정에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당초 제 목표는 단순한 설계 엔지니어였지만, 이 대회를 거치며 진로의 최종 목적지가 '성형해석 전문가'로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설계 분야에서 경력을 탄탄히 쌓은 후, 궁극적으로는 성형해석까지 완벽히 다루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수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사실 상을 받을 거라곤 기대도 하지 않았기에, 3등이라는 결과를 받았을 때 너무 어안이 벙벙하고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제 제 진로가 정해졌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제 프레스 분야로 쭉 밀고 나갈 것입니다. 비록 돌고 돌아서 온 길이지만, 마침내 제 확고한 길을 찾은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다음 올림피아드도 기대해주세요!

이번 대회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참가자분들뿐만 아니라, 도전 정신으로 끝까지 과제를 수행해 주신 모든 참가자분들이 이번 올림피아드의 주인공입니다.

앞으로도 QForm 올림피아드는 더욱 다양한 과제와 수준 높은 기술 경쟁을 통해 소성가공 해석 분야의 인재 발굴과 기술 발전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다음 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CAE테크놀러지는 미래 제조산업을 이끌어갈 엔지니어들의 도전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